현장 중심 수업으로 취업률 98%를 기록한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에서는 10월 22일 노인복지 분야 전문 지식을 함양하기 위해 전문가의 강연 토크쇼가 열리는 상암동 YTN 방송국을 찾았습니다.이 날의 강연은 사회복지학을 전공하는 학생들 중에서도 특별히 노인복지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학생들이 노인복지 분야 전문가들과 만나 진로와 학업에 대한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사회복지학과 재학생 및 교수님이 참관한 이번 프로그램은 방송인 이홍렬이 진행하는 강연형식의 토크쇼「이홍렬의 소나기」로 "부모도 사랑받고 싶다", "치매를 극복하는 법"을 주제로 강연이 펼쳐졌습니다. 강연자로 나선 한국노인상담센터 이호선 센터장, 고대병원 신경과 박건우 교수는 현 노인복지계에서 가장 큰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는 가족간의 커뮤니케이션과 치매에 대해 현장경험에서의 시각을 생생하게 담은 특강을 진행하였습니다.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 김남희 교수는 앞으로도 "본교 재학생들에게 좋은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참여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학생들의 시야를 넓히고 해당 학과의 현장 지식을 강화하고 학습동기를 부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서울시복지재단,장애인고용공단 등을 비롯하여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복지 네트워크를 보유하고있으며, 실기 실습 위주의 수업을 통해 취업연계를 돕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