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 김자은 교수님과 재학생 8명이 JTBC '우리는 형사다' 프로그램을 방청차 JTBC 방송국 제2스튜디오에 다녀왔습니다. 
 JTBC의 '우리는 형사다'는 현직에 계신 형사분들이 프로그램에 나오셔서 우리가 알고있는 사건과 범죄에 대한 지식들을 더욱 명확하게 풀이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요새 뉴스를 보면 흉악범죄나 성범죄들이 상당히 많이 일어나는데요. 그런 범죄들의 실체와 해당 범죄 예방법들을 방송을 통해 알리는 아주 유익한 프로그램입니다.

[MC 이휘재씨와 패널 가수 김창렬씨의 모습]


이 날 방송은 우리나라에서 발생했던 성폭력 범죄사례들을 통해 효과적인 성폭력 대처방법을 살펴보고, 성폭력 범죄와 관련하여 평소 궁금했던 점들에 대해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중 가장 유익했던 성폭력 대처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성폭력 대처방법

1. 천사가 되려하지 말아라.

노인의 짐을 들어드리거나, 길 잃은 아이의 집을 찾아주는 등과 같이 우리가 평소에 베푸는 호의를 악용한 성범죄가 급증하고 있음을 고려하여, 호의를 베풀 시에도 장소 및 상황에 대한 충분한 고려 후 호의제공을 함으로써 성범죄를 예방할 수 있다.

2. 사주경계

평상시에 사방에 대한 경계를 놓치지 않고, 항상 주의심을 가짐으로써 자신에게 다가오는 범죄를 사전에 인지하여 성범죄를 예방 할 수 있다.

3. 개를 깨워라

성범죄 발생을 인지하였을 시, 고함을 치거나 호각을 부는 것 등과 같은 행위로 외부에 위험상황을 표시함으로써 범죄현장에서 벗어날 수 있다.